'스타일 매치' 김나영 vs 모델, 추울땐 테디 베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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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1.12
2018.01.12 00:00:00.000
ⓒ TOPIC/Splash News
(좌) 김나영 (우) 로즈 헌팅턴 휘틀리
방송인 김나영과 유명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패셔니스타인 그들이 선택한 아우터는 바로 '힙(hip)한 감성의 테디 베어 스타일의 막스마라 코트다.
# 김나영
언제? 11월 28일
어디서? '막스마라, Coats!(코트!)' 전시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에서
오버사이즈의 풍성한 퍼 디테일의 아우터를 입고 패셔너블한 레드카펫 룩을 연출한 김나영. 그는 이너로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하고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 로지 헌팅턴 휘틀리
언제? 12월 7일
어디서? 뉴욕 거리에서 포착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가죽 팬츠와 부츠, 그리고 사각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의 윈터룩을 연출했다.
(좌) ⓒ chiara ferragni 인스타그램 (우) ⓒ carine roitfeld 인스타그램
글로벌 패셔니스타 키이라 페라그니와 편집인 카린 로이펠드 역시 막스마라의 테디 베어 코트를 본인들의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디 베어 코트 따뜻해보인다", "사고싶네요~", "롱패딩 대신 테디 베어 코트?", "패셔니스타들만 소화하네요", "내가 입으면 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