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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종현이 준 반지를 낀 샤이니 키 '다시 만나'

조회16,475 등록일2017.12.22 2017.12.22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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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21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형 나 기범이야. 오늘 형 보내고 어제 얼굴까지 봤는데 아직 믿기지가 않아"라며 "다른 일 하느라 형 보러 늦게 온 것도 미안하고, 그동안 외로워을텐데 동생으로써 많은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적혀있다.   

 

마지막으로 키는 "이제 형없는 시간 적응하면서 나도 지금보다 더 잘살아볼래. 나도 나이들어 우리 다시 만나게 될때 수고했다고 해줘! 내 인생의 최고 아티스트, 친구, 형,  동료인 종현이형 수고했어. 너무 사랑해!"라고 적었다. 

 

 

 

 

ⓒ 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는 손편지와 종현이 선물로 남긴 실버 반지를 공개했다. 해당 반지는 9월 23일 키 생일에 종현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 키는 실버 반지를 10월 20일 DDP에서 진행된 헤라서울패션위크 당시 끼고 나오기도 했다.  

 

 

 이하 키 손편지 전문

 

사랑하는 종현이형에게...

형, 나 기범이야~ 오늘 형 보내고 어제 얼굴까지 봤는데 아직 믿기지가 않다.
다른 일 하느라 형 보러 늦게 온 것도 미안하고,
그동안 외로웠을텐데 동생으로써 많은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팀 고집담당 투탑이 형이랑 나라서 하고싶은건 꼭 해야 하는데,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마지막도 기어코 형이 결정하고 형이 먼저 가버렸네...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삼일동안 온전히 형이랑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니 형 마음이 이해가 될것도 같아.
우리보다 먼저 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랑 누나는 내 가족처럼 내가 모시고 공경할게.
한동안 많이 그리울거야. 회의때 내 편 들어줄 사람이 떠나서 너무 걱정이다. 회의하면서 떠들다 정신차려보면 형이랑 나랑만 실컷 얘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형없는 시간 적응하면서 나도 지금보다 더 잘살아 볼래.
나도 나이들어 우리 다시 만나게 될때 수고했다고 해줘! 내 인생의 최고 아티스트, 친구, 형, 동료인 종현이형 수고했어 너무 사랑해! 

 

2017.12.21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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