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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이병헌, 김윤석과의 호흡 '탁구에 비유'

조회635 등록일2017.09.26 2017.09.26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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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배우 이병헌이 김윤석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남한산성'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헌, 고수, 박해일, 박희순, 김윤석, 조우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과 김윤석이 각각 서로 다른 신념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최명길(이병헌)'과 '김상헌(김윤석)' 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보통 리허설을 하거나 테이크를 할 때 상대방이 어떻게 할 것인지, 서로의 호흡이 어떨 것인가 예상하게 된다"라고 입을 였었다.

이어 "김윤석은 불 같은 배우구나, 상황에 던져놓고 가는 배우라고 느꼈다. 매 테이크마다 다르게 연기를 하시고, 강조하는 부분이 매번 바뀐다. 탁구를 예로 든다면 이 순간에 내가 공격을 해야하는지, 수비를 해야하는지 상대를 보고 순발력있게 대처해야하는 상황이 많았다. 긴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전했다.

이에 김윤석은 "비화를 언급하자면 그 장면 촬영을 할 때 실수로 바뀐 대본에 대해 인지를 못했다. 현장에 도착해서야 대본이 바뀌었다는 걸 알았고, 다시 숙지하는 데 고생했다"라며 "이병헌에게 일부러 변화구를 던지려고 한 게 아니라 급조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상대 이병헌이 잘 받아줘서 좋은 장면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2017년 추석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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