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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따라 가방도 복고 '20년 전 빈티지 백' 열풍

조회12,869 등록일2017.09.13 2017.09.13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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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 붐' 타고 화려하게 귀환한 빈티지 가방... 해외 셀럽들까지 사로잡다   

 




 

켄달 제너의 최근 파파라치 룩 ⓒ TOPIC/Splash News 

 




유행은 돌고 돈다. 할리우드 패셔니스타이자 세계적인 '셀링 파워'를 지닌 켄달 제너, 벨라&기기 하디드 자매가 복고와 사랑에 빠졌다. 그녀들이 오른 손에 들고 나온 '빈티지 백'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9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루이비통의 알마 bb백, 구찌 패니백, 프라다 나일론 백, 샤넬 힙색이 바로 그것이다.  

 

 
 
 켄달 제너의 최근 파파라치 룩 ⓒ TOPIC/Splash News  

 


STYLE TIP 1 켄달 제너의 파파라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은 프라다의 나일론 패니 팩, 샤넬 그리고 루이비통의 빈티지 힙색이다. 트렌디한 룩에 믹스 앤 매치한 패니 백은 오히려 쿨해보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힙색은 어깨에 크로스로 메면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벨트처럼 허리춤에 걸치면 드레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벨라 하디드의 최근 파파라치 룩 ⓒ TOPIC/Splash News  

 


STYLE TIP 2 벨라 하디드는 조금 더 복고적인 무드의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싱데님과 오버롤, 베레모, 틴트 선글라스, 로고 티셔츠 등을 활용해 90년대로 회귀한 듯한 레트로한 감성의 패션을 완성한다. 여기에 손 때가 묻은 듯한 샤넬 빅 로고 토트백과 빈티지한 느낌의 미니 숄더백을 들어 마무리한다.  

 

 

이러한 빈티지 백 유행은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서 찾을 수 있다. 1990년대 복고 문화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면서 복고 바람은 패션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90년대가 떠오르는 광고 비주얼을 선택하는 명품 하우스들이 늘고 있고, 구찌 GG 로고가 강조된 디오니소스 백과 더블 G 버클이 인상적인 가죽 벨트는 클래식한 빅 로고의 부활을 알리는 데 정점을 찍었다. 

  

 

 

 

 


(위, 왼쪽부터 차례대로) 구찌 마틀라세 벨트백 138만원대, 구찌 슈프림 벨트백 98만원대, 루이비통 알마BB 144만원대, 프라다의 패브릭백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2018년에도 복고 패션의 유행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다의 경우에는 2018년 컬렉션에서 프라다의 유산인 블랙 나일론 패브리케이션 일명 ‘나일론 백’을 벨 에포크로 유행에 맞게 변신시킨 아이템들이 대거 선보였다. 구찌의 수장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안티안타모니(Antiantamony)'를 주제로, 구찌의 마음과 영혼의 기원을 2018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표현했다. 중세 자연사 박물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동식물 프린트, 빈티지, 일렉트릭 컬러, 웨스 앤더슨 영화의 이미지 등을 의상으로 풀어냈다. 

 

패션 관계자들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복고 패션은 물론 요즘엔 가방, 신발 같은 액세서리까지도 복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빈티지한 감성의 가방과 신발 등은 그 자체만으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패션보다는 조금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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