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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특수분장 대신 70대 役 체중감량 선택

조회1,301 등록일2017.08.08 2017.08.08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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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설경구는 "나의 독재자'때 특수 분장 한 경험이 있었는데 내 피부가 아닌 것 같이 불편했다. 역할을 위해 고민하다가 내가 한번 늙어보겠다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설경구는 "감독님이 나를 배려해서 너무 늙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소설은 70대다. 감독님이 50대 후반까지 말씀하셨는데 심정적으로 70대로 생각하고 살을 뺐다. 목젖부터 늙어가더라"라며 "촬영감독님이 진짜 늙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다행이다 싶었다. 68kg까지 찍어서 감독님에게 보내드렸다. 그 다음부터는 숫자에 매달릴까봐 재지 않았다. 촬영 전보다 촬영 중에 관리하는 게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새벽 한 시 쯤 일어나서 줄넘기를 하면서 체중을 관리했다"라며 "탄수화물을 먹으면 안돼서 김밥을 먹으면서 연기할 때 뱉었는데 가끔 서운해서 삼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 병수(설경구)가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혔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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