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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이병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조회3,996 등록일2016.11.15 2016.11.15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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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이병헌이 자신이 맡은 진회장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1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에는 이병헌,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에는 강동원,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에는 김우빈이 열연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라며 "'마스터'가 다루는 지점도 어찌 보면 사회를 반영하는 내용의 이야기다. 답답한 사회를 보여주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관객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힘든 현실이지만 조금이나마 휴식이 될 수 있는 영화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이 자신이 맡은 진회장 역할에 대해 "밑도 끝도 없는 나쁜 역이다. 나를 설득할 수 있어야 했다. 캐릭터에 대해 고민한 결과, 결국에는 뼛속까지 나쁜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 생각하는 구조 자체가 다르다고 판단하고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의석 감독은 “이병헌이 맡은 진회장이 연설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캐릭터의 포인트를 주는 연설문을 읽는 장면이다"라며 "연설문을 쓰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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