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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업계, ‘핀셋 소비’하는 ‘아주미’ 마음 사로잡아라

조회1,814 등록일2019.08.08 2019.08.08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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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엄마 ‘아주미’, 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핀셋 소비’ 추구…디테일한 편의성 필요
- 멀티 기능 ‘유모차’, 공기 청정 가능한 ‘유아 시트’, 다이얼 달린 ‘힙시트’ 등 편의성 극대화 눈길
- 영유아·어린이 감염 사고 늘면서 살균 관련 제품들도 주목 받아



(좌상단시계)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 리안 ‘스핀DX’, 폴레드 ‘에어러브’, 마더스베이비 ‘쿠나 밀착수유쿠션’, 프라임테크 ‘브이레이’, 허그파파 ‘다이얼핏 쓰리인원 힙시트 아기띠’

아주미들이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아주미는 결혼했지만 아직은 ‘아줌마’라는 단어가 어색한 젊은 엄마 세대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올해 소비 시장 트렌드 중 하나로 꼽은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바로 이들이다.

요즘 엄마인 아주미들은 소비력을 자랑하면서도 ‘핀셋 소비’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핀셋 소비는 아이와 나를 중심으로 예전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찾고 관련 소비를 하는 것을 일컫는다. 추상적인 가치보다는 나와 우리 아이에게 맞는 그리고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육아 업계도 핀셋 소비를 하는 아주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디테일한 기능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육아 관련 상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육아 박람회 베이비페어는 이러한 육아 업계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의 주최사 ㈜베페는 다가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공개하고 참가사들의 주요 제품들을 통해 육아용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핀셋 소비를 하는 까다로운 아주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육아 제품들을 살펴보자.


# 베페 최대 격전지 유모차…디테일한 편리성으로 까다로운 젊은 부모들 마음 사로잡는다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물품들로 꼽히는 유모차와 유아용 시트는 육아 박람회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용품들이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디테일한 편리성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회전이 가능하거나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된 유아용 시트 등이 눈길을 끈다.

리안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디럭스 유모차 ‘스핀DX’를 선보인다. 스핀DX는 ‘회전형 유모차’로 버튼 하나만으로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하는 ‘스핀’ 기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레버 하나 만으로 유모차에서 요람모드로 변하는 2in1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한 등받이 조절만으로 신생아 요람모드와 유모차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해밀턴의 ‘X1 유모차’는 특허를 받은 매직 폴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매직 폴딩 시스템은 세계 유일의 비전자식 원터치 자동 폴딩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한 손으로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하며, 편리하고 간편한 이동성과 동시에 폴딩 된 상태에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폴레드의 ‘에어러브(AIRLUV)’는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된 유아용 통풍시트 제품이다. 아이의 등 뒤로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무더운 여름 오랜 시간 유모차나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이의 땀띠 및 아토피를 예방해 줄 수 있으며, 공기청정 기능까지 더해져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철 미세먼지에 대한 부모님들의 염려까지 해결해준다.


#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일 힙시트의 핵심 키워드는 ‘다이얼’

아기띠와 힙시트도 최근 경쟁이 치열해진 육아용품 중에 하나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볼 수 있는 힙시트의 키워드는 ‘다이얼’이다. 다이얼을 적용해 허리에 가게 되는 무게 하중을 줄여주는 기능성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아이엔젤의 ‘닥터 다이얼’은 허리벨트에 다이얼시스템 기능을 적용한 힙시트 제품이다. 허리를 지지해주는 백서포트가 있어 착용자의 자세를 바르게 해주고, 아기 무게로 헐거워지는 허리벨트는 다시 채우지 않아도 다이얼 조작으로 한 번에 허리에 밀착시킬 수 있어 무게 감소 효과 및 허리 부담감을 최소화해준다.

허그파파의 ‘다이얼핏 쓰리인원 힙시트 아기띠’는 세계 최초로 미국 BOA Technology와 함께 개발하여 아기와 착용자 허리 및 골반에에 건강한 맞춤자세를 단 3초만에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올인원 아기띠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추락 방지용 ‘아기안전벨트’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아기의 골반 및 허리 건강부터 안전까지 챙긴다.


# 수족구병과 장염 등 감염과의 전쟁…소독·살균 제품도 눈길

요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수족구병과 장염이 유행을 하면서 아이들의 감염을 방지하는 소독·살균 제품도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도 살균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프라임테크의 5초 살균기 ‘브이레이’는 기존의 고정형 살균에서 벗어나 유모차, 카시트를 비롯해 세균 번식이 활발한 화장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살균기다. 브이레이는 5초만에 99.9% 살균이 가능해 순삭살균기라 불리는 제품으로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장난감 등을 담아 살균할 수 있는 살균 전용 케이스 ‘해피박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미스트의 ‘뽀로로 토이클리너’는 화학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장난감 소독제다. 여기에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99.9%의 살균력을 검증 받았고,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른 자가 검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안정성 검증까지 완료했다.

쿠첸의 ‘젖병살균소독기’는 상부는 듀얼 UV 램프를, 하부에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를 적용해 상하 동시에 초강력 살균이 가능한 제품이다. 듀얼 UV 램프는 내부 파장 범위를 확대하여 빈틈없이 강력한 살균으로 젖병 집중 살균에 효과적이며, UV LED의 경우 UV-C 파장으로 추가 살균을 진행해주어 젖꼭지를 비롯한 액세서리 집중 살균에 좋다.


# 수유템, 육아맘들의 고민 해결형 제품

수유에 서툰 초보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유 관련 용품들도 눈길을 끈다. 수유템들은 온라인에서 고된 육아에 잠시나마 힐링을 부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더스베이비의 ‘쿠나 밀착수유쿠션’은 엄마와 아기 사이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인체공학적인 밀착 설계로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수유 자세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쿠션 안팎의 11도 경사각은 아기가 엄마 품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안정되게 엄마의 젖을 물 수 있고, 배 부분과 맞닿는 유선형의 곡선은 모든 체형에 잘 맞도록 설계되었다.

밤부베베는 엄마들의 체형을 고려하여 설계된 '올바른 수유쿠션'을 선보인다. 올바른 수유쿠션은 폴딩쿠션과 바디쿠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폴딩쿠션은 팔에 끼워 접거나 펼쳐서 아기와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바디쿠션은 아기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와비넥스는 모유수유를 모방한 ‘제로제로 모유촉감 실리콘 젖병’을 선보인다. 제로제로 모유촉감 실리콘 젖병은 실제 엄마 가슴과 같은 촉감을 느끼게 해주는 부드럽고 납작한 모양으로 실제의 스킨색을 사용하여 젖꼭지 혼동을 방지하고, 거부감을 최소화 하여 모유수유를 연습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페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인 4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만큼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육아 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명 브랜드는 물론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 기업과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SNS 마켓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베페에 와서 필요한 육아템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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