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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여왕’ 천정명-김민정, “키스신 찍을 땐 어떠셨나요?”

조회13,249 등록일2013.10.01 2013.10.01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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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김민정’과 완소남 ‘천정명’이 8년만에 다시 ‘밤의 여왕’으로 재회한다. 두 배우의 인연은 2005년도에 방영된 SBS드라마 ‘패션 70s’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천정명은 드라마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 ‘장빈’역을 맡아 남성다운 매력을 뽐내 매니아 팬층을 확보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민정 역시 극 중 ‘고준희’역으로 분해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자와 동시에 사랑받길 원하는 여린 여자의 감성을 넘나들며 디테일한 심리 열연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천정명은 제작보고회에서 키스신에 대해 언급하며 “어색했다. 2005년 드라마를 할 때는 같이 붙는 신이 없어서 그렇게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서 친해졌다. 그렇게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영화에서 만난거다. 친했던 사이인데도 키스신을 찍으려고 하니까 상당히 어색하고 설레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정은 “서로 모르는 사이가 아니어서 더 묘했었던 것 같다”라며 “키스신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편안하게 했다. 하지만, 씬 중에 전화 통화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장난치고 안으려고 하는, 보통 부부들끼리의 스킨십이 있었는데 그게 고민이었다.


처음 맞춰보는 사람이면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를 상의할 텐데 우리는 친분이 있으니까 ‘이걸 굳이 맞춰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김제영 감독은 “시나리오 안에는 키스신이 없었다. 현장에서 천정명의 아이디어로 ‘이 씬에서는 가볍게 쪽 키스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라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0% Real ‘현장을 웃긴’ 김민정-천정명의 말말말


Q 민정씨 (영화 속) 욕은 괜찮으셨나요?

김민정 : 욕은 할만 했다. 욕도 제가 평소에 접하는 욕은 아니다 보니까 이걸 얼마만큼 해낼 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찍고 나서는 후련했다. 앞으로 이렇게 욕하는 것을 찍으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Q. 천정명씨는 평소와는 다른 소심남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어땠나요?

천정명 : 닮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나도 소심한 성격이 있다. 소심하면서도 대범한 성격인데 수위조절을 잘 못해서 오해를 많이 받는 성격이다. 예전에 한 번 (여자친구의) 휴대폰을 훔쳐서 살펴 본 적 있다. 같이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여자친구의) 휴대폰을 보게 되는데 재미있게 봤다. 

Q 두 배우에게 질문합니다. 영화가 연인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뤘는데. 실제 연인의 흑역사를 알게 되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천정명 : 옛 과거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그 여자가 아무리 파란만장한 흑역사를 갖고 있어도, 사랑하는 여자라면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김민정 : 대화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과거가 있다고 해서 헤어지거나 이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게 수위가 높다면 소주 한잔 놓고 대화해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맞는 거 같다. 우선 우리 영화는 일이 커졌지만,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Q.서로 나는 어떤 여왕이었다, 어떤 왕이었다, 말씀해주세요

김민정 :  천정명은 힘의 왕이었다.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힘이 너무 좋다. 그리고 저는 일하면서 이런걸 처음 당해보는데 천정명씨가 자꾸 헤드락을 걸었다. 다리기술도 걸었다. 근데 힘이 정말 세서 깜짝 놀랬다. 

천정명 : 김민정은 디테일의 여왕이다. 예전에도 같은 작품을 했었지만 제대로 함께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옆에서 계속 보다 보니까 욕심이 엄청 나더라. 근데 그게 배우한테는 좋은 욕심인 것 같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정말 디테일의 여왕이다. 감독이 ‘오케이’해도 본인이 오케이 할 때까지 한다.

한편, 8년만에 다시 만난 방부제 커플 김민정, 천정명의 활약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장호연, 캐피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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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mksm62014-07-18 오전 9:29:59

    잘보고갑니다

  • mirine2014-06-06 오후 4:06:33

    잘 봤어요~~♥

  • jisujin2014-05-29 오전 11:31:44

    잘 봤어요.

  • estheryh2014-04-11 오전 12:34:37

    보고 싶ㄴ요

  • jsmksm62014-03-30 오전 7:49:55

    잘보고갑니다


  • jsmksm62014-03-10 오전 8:14:20

    잘보고갑니다

  • jsmksm62014-01-11 오후 3:12:29

    잘 보고 갑니다

  • jhj23372013-12-23 오후 2:26:17

    잘 보구 갑니다^^

  • jsmksm62013-11-24 오전 7:01:10

    잘보고갑니다.

  • eg98762013-10-18 오전 9:25:29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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