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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취향 따라 즐기자! 핫한 여름유행 스타일

조회2,142 등록일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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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열의 스타일 파일 l 패션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박혜열이 격주로 전하는 올해의 패션 트렌드 읽기.


사람들의 취향은 다르기 마련인 만큼 시즌마다 떠오르는 트렌드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여름을 스타일리시하게 보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는 이야기다. 2020년 S/S 패션트렌드는 레트로 클래식을 기본으로 하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룩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분위기는 몇 가지 스타일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Anthropologie, ©Free People


코지 내추럴, 러블리 럭셔리, 빈티지 캐주얼, 모던 클래식 등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되는 올여름 패셔니스타의 공식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신이 선호하는 패션스타일에 따라 올여름 핫한 여름 트렌드를 쿨하게 즐겨보자.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건 역시 멋내기 시간 아닐까.

# 내추럴하지만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Free People, ©Comptoir des Cotonniers, ©Reserved


자연스러우면서도 베이식한 느낌이 주는 내추럴 무드는 무더운 여름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일등공신이다. 시원한 천연소재와 에크루 컬러는 요즘 주목받는 친환경 패션의 주요 요소로써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패션을 완성한다.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챙 넓은 라탄 모자나 투박하지만 최근 핫 아이템인 일명 아저씨 샌들도 스타일센스를 높이는 트렌디 포인트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 포인트 하나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Agnès b., ©Claudie Pierlot, ©Sandro


럭셔리하고 세련된 여피룩을 좋아한다면 부르주아적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에 주목해보자. 이번 시즌에 돌아온 1980년대 패션의 유행은 당시 여피족에게 사랑받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부활시켰다.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품격을 높이는 방법은 골드 포인트를 가미하는 것. 한 줄의 금단추만으로도 분위기는 확연히 바뀐다. 골드의 자수나 체인 장식, 벨트도 충분한 악센트가 된다.

# 우아한 무드를 캐주얼하게

©French Connection, ©Maison123, ©Anthropologie


여성스럽고 우아한 룩 역시 올여름 레트로 감성을 충족시키는 트렌드로 녹아들었다. 실크부터 오간자까지 부드럽고 하늘하늘한 소재를 이용한 러플 디테일, 사랑스럽게 봉긋 부풀린 퍼프소매, 수공예적인 향수가 느껴지는 레이스 장식 등 페미닌한 느낌을 적용한 스타일은 단아한 이미지를 자아내기에 제격이다.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활력을 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 클래식과 모던한 감성을 하나로

©Jigsaw, ©Comptoir des Cotonniers, ©OVS


시크하고 깔끔한 멋을 위해서는 미니멀한 감각이 대표적이다.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는 극도로 장식을 배제한 심플 룩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클래식한 아이템이나 낮은 채도의 컬러를 활용함으로써 모던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댄디함이 무척 멋스럽다. 여성성이나 남성성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인 스타일로 올여름 화제인 버킷햇과도 잘 어울리는 패션이다.

글 l 박혜열 사진 l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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