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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스타일지수 높여주는 체형 커버 스타일링

조회1,756 등록일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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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열의 스타일 파일 l 패션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박혜열이 격주로 전하는 올해의 패션 트렌드 읽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아무래도 몸매가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체형의 단점은 커버하면서 장점은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누구나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 건 아니므로 나의 부족한 부분을 고민하기보다는 자신 있는 부위를 부각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다. 요즘의 패션시장에는 키 작은 사람을 위한 사이즈가 따로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빅사이즈 역시 다채로운 제품이 구비되어 있으니만큼 자신의 체형이나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을 위한 쇼핑이 더욱 즐거워졌다.

# 목선과 쇄골을 연결하는 V라인

©Mango, ©Jigsaw, ©Benetton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라도 가슴과 목선이 예쁜 체형이라면 깊게 파인 V네크라인에 주목해보자. 드러난 피부가 가슴과 쇄골을 지나 목과 얼굴로 연결되기 때문에 목은 한층 길고 얼굴은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간 여유가 있는 실루엣을 선택하면 감추고 싶은 군살을 커버하는 동시에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날씬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도 현명한 선택이다.


#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웨이스트

©Claudie Pierlot, ©Anthropologie, ©H&M


작은 키가 아쉽다거나 하체 통통족이라면 높은 허리선에 시선을 집중시켜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이 도움이 된다. 서양인에 비해 다리가 짧은 신체구조를 물려받은 동양인의 특성에 적합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하이웨이스트의 롱스커트나 트라우저는 올여름 유행이기도 해서 스타일리시한 멋까지 충족할 수 있다.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베이비돌 원피스도 효과적이다.

# 각선미를 강조하는 미니원피스

©Reserved, ©Free People, ©Zadig et Voltaire


상체 중에서도 특히 배와 허리부분에 살이 쪄있거나 너무 굴곡이 없는 일자몸매가 고민이지만 대신 길고 예쁜 각선미를 갖고 있다면 가장 어울리는 패션은 미니원피스다. 다리의 노출은 여름철 건강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스타일인 만큼 자신감을 표현하기 좋은 계절이다. 상체에 살집이 있는 체형은 팔과 어깨도 통통한 경우가 많으므로 군살을 감출 수 있는 퍼프슬리브의 유행도 반가운 요소다.

# 늘씬한 착시효과의 원 컬러 코디

©Agnes b., ©Comptoir des Cotonniers, ©French Connection


넉넉한 체형을 지닌 사람들의 군살도 고민이지만 너무 왜소하고 마른 몸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이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원 칼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다. 적당히 루즈해서 몸매가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심플한 의상을 한 가지 톤으로 통일해서 입으면 수직으로 긴 시각적 효과 때문에 길쭉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글 l 박혜열 사진 l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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