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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배우 ‘젬마 찬’과 지미추가 함께한 레드카펫 눈길

조회3,171 등록일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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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추

우리는 올해의 오스카상에서 영국인 여배우 젬마 찬을 따라 시상식과 관련된 숨겨진 뒷 이야기 들과 그녀가 A급 시상식에서도 스타일 적인 파워를 전달해내는 방식에 대해 들었다. 

브릿 뉴 에스태블리쉬먼트 (Brit New Establishment)의 일원인 36세의 젬마 찬은 ‘닥터 후’에서부터 할리우드에 이르기까지 성공 가도를 달려왔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에서부터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에서 맡은 관습을 깨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중국인 이민 가정 출신의 이 런던 태생 옥스포드 졸업생은 맡은 역할마다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물론 레드 카펫 스타일에 있어서도 당연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 그녀가 참여한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자. 젬마는 핫 핑크 색깔의 실크 오뜨 꾸뛰르를 자연스러운 시뇽 (여자 두시머리에 땋아 붙인 쪽)과 함께 연출했다. 그녀가 설명하는 방식을 빌리자면 "레드 카펫 룩과 관련해서라면 나는 드라마 적인 요소를 가져와 여기에 올인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베이직한 것을 좋아한다. 또 간식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오스카 룩을 완성하기 위해 지미 추는 오랜 기간 레드 카펫에서 활동해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수 작업으로 염색된 새틴 크리스털 Shiloh 샌들을 만들어냈다. 이 신발은 현재 사이트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팔리고 있다. 젬마 찬의 레드 카펫 여정과 그녀가 어떠한 A 급 행사에서건 패션적인 힘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자. 



ⓒ 지미추

# 레드 카펫 스타일과 개인적인 스타일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상당히 편안하고 릴랙스 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수선 떨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레드 카펫에서라면 드라마적인 요소를 포착해 그 요소에 완전히 올인하는 것을 좋아한다. 

# 레드 카펫에서 경험한 일중 가장 신났던 부분이 있다면? 
솔직히 말하면 레드 카펫의 끝까지 가는 일이었다. 걸려 넘어지거나 실수를 할 까봐 긴장했다. 안 쪽의 바까지 실수 없이 들어갔다는 사실,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신났던 부분이었다. 마치 심호흡을 내쉬면서 편안하게 쉬는 느낌이랄까? 

# 어린 시절 야망은? 
어린 시절 나는 여러 가지 야망으로 가득 찬 어린아이였다. 또 다양한 많은 것들을 하고 싶었다. 해양 생물 학자가 되고 싶었다가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하기도 했고 개들을 산책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 적도 있다. 사실 오늘도 개들을 산책시킬 기회가 있었고, 그런 기회들은 내가 꿈꾸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오스카 뒤 숨겨진 장면에 대한 영상을 보니 드레스에 간식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는 것을 좋아했다. 레드 카펫과 관련해 또 다른 팁이 있다면?
나는 간식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좋아한다. 그러나 스스로 간식을 가져오는 것 말고도 내가 줄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좋은 친구를 시상식에 함께 데려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누군가를 말이다. 또한 계속해서 심호흡을 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물론 약간 우스꽝스러운 점도 있다. 레드 카펫이라는 공간이 주는 겉치레와 그 모든 것들이 말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또한 매우 특별하기도하다. 그러니 당연히 그 순간을 즐겨야 한다. 

# 지미 추를 설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단어가 있다면? 
글래머러스, 스타일리쉬, 아이코닉, 장난스러운, 편안한.

# 영감을 주는 여성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나는 자기 주장이 명확한 자기 자신을 아는 여자들, 다른 사람을 올려 세워줄 줄 아는 여자들이 가장 영감을 주는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 당신을 파워풀하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나 자신의 본능적인 감각을 믿을 때 가장 파워풀함을 느낀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언제 어떻게 사람들을 도왔는지를 기억할 때 말이다. 

# 옷을 차려 입을 때 꼭 지키는 법칙이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아무런 규칙도 없다. 그러나 꼭 지켜야 할 규칙이 굳이 있다고 한다면 그 순간을 즐기되 너무 걱정을 하지 말라는 점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옷을 입어야 한다. 

#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면서도 스타일과 매력의 지평을 넘어서는 방법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면서도 스타일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마음에 들고 그 순간에 몰입하면 그 경험이 나를 더욱 자신감 있고 파워풀하게 만들어준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자기 성격의 여러 가지 면을 옷에 투영할 수도 있고 특수한 룩을 연출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나는 나이다. 아니면 적어도 나 자신의 일부가 옷을 통해 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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