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Fashion

재활용부터 리디자인까지 ‘지구의 날’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안

조회2,212 등록일2019.04.22
1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네이티브’ 머큐리 2.0 라이트니트, ‘로티스’, ‘프라이탁’

매년 4월 22일은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지정한 ‘지구의 날’이다.

또한, 올해 ‘필(必)환경’ 키워드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패션업계에서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캐나다 슈즈 ‘네이티브(NATIVE)’는 리사이클 3D 니트와 EVA 소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신발 생산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성 원료도 사용하지 않아 캐나다에서는 ‘비건슈즈’라고도 불린다. 특히 최근 출시된 스니커즈 모델 머큐리 2.0 라이트니트의 경우 재생된 플라스틱에서 뽑아낸 튼튼한 섬유로 제작한 것. 여기에 복원력이 탁월한 미드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로티스(Rothy’s)’는 버려진 플라스틱 물병에서 실을 추출해 가벼운 신발로 만들었다. 플라스틱소재 특성상 세탁기에 빨아도 변형되지 않고, 통기성이 탁월하다는 것이 장점.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 및 기술에도 브랜드의 친환경적인 철학이 녹아 있다. 최근 만삭의 영국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독일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은 기존 상품 재료를 리디자인해 성공한 케이스다. 버려진 트럭 방수 덮개와 폐타이어 등을 이용해 패셔너블하고 실용적인 가방으로 재탄생 시킨 것. 이에 프라이탁 가방은 모든 제품이 각각 다른 색깔과 스크래치를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에 젊은이들은 열광했고, 매년 전세계 7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좌측부터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리포메이션’

대표적인 SPA 브랜드 ‘H&M’ 역시 2004년부터 매년 봄 친환경 소재 및 지속가능성 의류로 구성된 컨셔스 익스클루시브(Conscious Exclusive)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20년까지 버려지는 천을 수거해 자사 제품으로 업사이클링 하겠다고 밝히는 등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잘 알려진 ‘리포메이션(Reformation)’은 미국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다. 리포메이션은 타 브랜드에서 구입한 재고 원단과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트렌디하고 섹시한 여성복으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곡선을 강조한 드레스와 블라우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Copyright by iStyle24
· SNS 연동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연동 설정
및 해제 하실 수 있습니다.

나도한마디

페이스북 연동 트위터 연동 SNS관리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