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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2018년 가을 핫트렌드, 가슴에 품은 패션 아트

조회1,676 등록일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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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겨울 시즌에는 그래픽 디자인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많은 글로벌 디자이너들이 2018년 F/W를 준비하며 저마다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감각적인 패션 아트의 세계를 펼쳐보였으니 말이다. 이제 가슴을 장식하는 과감한 프린트는 티셔츠의 전유물도 아니고 영캐주얼 분야에서만 각광받던 시대도 지난 지 오래다. 다양한 디자인이 소재나 아이템에 구애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다채로운 기법이 등장하면서 모든 세대에 걸쳐 환영받는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가는 지름길로 들어서기 전에 이번 시즌의 디자인은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시크한 멋의 인물 일러스트


©Kenzo, ©Max Mara, ©Stella McCartney

회화에 있어서 어떤 형태로든 인간을 표현하는 작업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듯이 프린트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소재를 꼽으라면 역시 인물을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인물을 다채롭게 형상화할 수 있는 일러스트 기법이야말로 패션 디자인에 있어서는 중요한 작업이다. 사진에 비해 감성이나 상상력이 잘 드러나는 폭넓은 일러스트의 세계에서는 실로 다양한 인물이 독특하고 멋스럽게 표현된다.


# 귀여운 캐릭터의 니트 스웨터


©Gucci, ©Calvin Klein, ©Paul & Joe

만화적인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수를 놓은 니트 스웨터가 올가을 소녀 감성을 자극한다.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눈이 커다란 소녀, 순진한 마음으로 빠져들었던 코믹만화 캐릭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동화 같은 한 장면, 그토록 순수하고 밝았던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패션은 무척이나 친근하게 다가온다. 뜨개질이라는 향수가 더해져서 더욱 따스한 온기를 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자유로운 감각의 타이포그래피


©Antonio Marras, ©Christian Dior, ©Dolce & Gabbana

글자를 다양한 방식으로 배열하는 디자인을 일컫는 타이포그래피는 시각디자인의 중추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트렌드에 많이 영향을 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언어적인 표현보다는 그림으로서의 비주얼적인 면이 강하다. 따라서 패턴, 도형, 로고 등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감각이 돋보인다.


# 화사한 매력의 플로랄 장식


©Vivienne Tam, ©Oscar de la Renta, ©Andrew Gn

화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플라워프린트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패턴으로 요즘은 여성복 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디자인이다. 그러나 꽃으로 가득한 프린트 패션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탐스러운 꽃다발 장식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뭔가 꽃다발을 받을 만큼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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