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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2018 F/W 패션 트렌드, ‘소프트 패션’

조회1,083 등록일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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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패션업계 또한 올해 F/W 시즌 부드러운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소프트 패션 (Soft Fashion)’에 주목하고 있다. 니트나 실크처럼 천연 소재로 만든 옷이 대표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는 사람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니트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장기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만큼, 패션업계는 가을 시즌을 맞아 앞다투어 다양한 니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 ‘2018 FW 니트(knit) 컬렉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 EFM)와 프리미엄 램스울, 캐시미어 등 100% 천연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는 ‘2018 F/W 니트(knit)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5만원 이하 가격대의 상품군을 대폭 강화하며 ‘니트의 일상화’에 중점을 두었다. 최고급 양모의 일종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을 갖춘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소재로 만든 라인업의 경우, 반팔부터 터틀넥, 가디건까지 종류를 다양화했다. 세탁기로 관리해도 형태에 변화가 없고 보풀 방지 가공 처리를 더해 티셔츠를 착용하듯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라인업으로, 올해는 박시한 실루엣의 신상품도 출시했으며 색상 또한 말린 장미 색상의 핑크, 바이올렛 등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로 엄선했다. 

기존 선보였던 램스울 소재 또한 보온성과 부드러움을 강화한 ‘프리미엄 램스울’ 라인업으로 소재를 고급화했다. 유니클로의 ‘프리미엄 램스울’ 라인업은 19.5 마이크론의 극세 희소 원료로만 만들어 일반적인 램스울 소재에 비해 훨씬 부드럽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옷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점차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입는 사람의 만족감과 착용감’으로 변화하면서, 천연 소재만이 선사하는 뛰어난 착용감 때문에 ‘소프트 패션’의 인기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천연 소재의 경우 품질에 따라 완성도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대규모 캐시미어 전문 공장과의 긴밀한 협업 및 원모부터 상품까지 일괄 관리를 통해 10만원대 이하의 100% 캐시미어 니트도 출시한다. 매우 가벼운 무게임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캐시미어는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매우 고가의 소재였으나, 유니클로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대중화에 성공함으로써 작년부터 대중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한섬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 또한 ‘더 캐시미어’ 브랜드 상승세에 힘입어 8월 말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일대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더 캐시미어’는 2015년 런칭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로, 부드러운 촉감의 캐시미어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따라 2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1층만 운영하던 매장을 2층·2.5층·3층으로 확대해 영업면적을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 늘렸으며, 특히 3층을 ‘더 캐시미어’ 도산 단독 라인과 고가 및 소재 특화 라인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F/W 시즌부터 패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는 GS샵도 다양한 니트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소재 특화 프리미엄 패션 라인인 ‘쏘울’은 이번 F/W 시즌 배우 정려원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호주산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울, 타즈마니아 울 소재를 적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케이블 풀오버+스커트’는 캐시미어와 호주청청울을 블렌드했으며, ‘캐시미어 100% 더블페이스 니트 머플러’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보브 FW 시즌 ‘#MY VOICE 나의 취향, 나의 스타일’ 캠페인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구호’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도 니트 출시 행렬에 동참했다. 구호는 모던 컴포트 슈트 ‘에딧 라인(Edit Lin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K.edit(케이 에딧)’ 라인을 선보였는데, 활동성이 좋은 니트 소재를 주로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도 F/W 시즌 ‘#MY VOICE: 나의 취향, 나의 스타일’ 캠페인을 공개하고 이번 시즌 트렌드 룩 중 하나로 오버사이즈 니트와 원피스를 매칭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명품’으로 불리는 하이엔드 브랜드들 또한 ‘소프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GFR에서 수입 전개하는 ‘겐조’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프랑스의 화가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작품을 재현한 테피스트리 자카드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니트 상품을 선보였다. 한편, 실크 또한 ‘소프트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또 다른 천연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통기성과 보습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에 발렌티노는 화이트 컬러의 실크 맥시 드레스에 슬랙스를 함께 매치한 룩을 선보였으며, 페라가모는 화려한 프린트를 강조한 실크 스카프를 런웨이의 주요 아이템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
심플함,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가치있게 여기는 옷.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가치를 선사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는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입는 사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셔츠 한 장에도 최상의 완벽함을 추구하고, 심플한 디자인 속에 깊이와 함께 모던한 디테일을 갖춘 옷,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최고의 핏과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는 사람들의 삶이 더욱 따뜻하고, 밝고, 아름답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유니클로 및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소개
유니클로(UNIQLO)는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이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유니클로, 꼼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 지유(GU), 헬무트 랭(Helmut Lang), 제이 브랜드(J Brand),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 띠어리(Theory) 등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리테일 기업으로 연간 약 18조 9,4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8월 31일 기준) 유니클로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벨기에,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대만, 태국, 영국, 미국 등 전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 약 1,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방글라데시에서 소셜 비즈니스 모델 ‘그라민 유니클로(Grameen UNIQLO)’를 시작,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유니클로는 디자인, 생산, 마케팅과 판매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높은 품질의 캐주얼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와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은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계를 바꾼다’는 기업 철학 아래 모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새롭고 특별한 가치를 지닌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니클로와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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