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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가을까지 쭉 ‘좋아요’를 부를 패션 아이템

조회4,050 등록일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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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폭염 때문인지 어느새 코끝까지 다가온 가을이 여느 해보다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한풀 꺾였다고는 해도 여름이 물러가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이긴 하지만 슬슬 옷장을 확인해야 할 때다. 한낮의 열기와 선선한 밤바람이 교차하며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의 패션은 그 시기만의 묘미가 있다. 여름옷과 가을옷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한데, 어떤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할지 2018 F/W 시즌의 트렌드를 체크해 보도록 하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해줄 몇 가지 패션 아이템들은 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좋아요’를 부를 것이다.


# 스타일리시 애니멀 프린트


©Reserved, ©Ann Taylor, ©Mango

2018 가을/겨울 시즌의 런웨이에서는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레오파드 프린트를 비롯해 야생 동물들의 밝고 대담한 애니멀 프린트가 돋보였다. 표범, 치타, 호랑이 등의 야성적인 무늬는 시크한 멋으로 인해 국내외 셀럽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바 있으나 너무 강렬하고 야한 이미지와 올드한 느낌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좋아하는 층이 넓지 않았었다. 그러나 개성 강한 젊은 층의 감각에 힘입어 올가을엔 점점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류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 클래식 체크 패턴 팬츠


©Comptoir des Cotonniers, ©Veronica Beard, ©Anthropologie

이제 프린트는 봄/여름 시즌만이 아닌 가을/겨울 시즌에도 빅 트렌드를 주도하는 시즌리스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플로랄, 스트라이프, 체크, 패치워크 까지도 인기를 모을 전망으로, 올가을엔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격자무늬가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드(Plaid) 혹은 타탄(Tartan)이라 불리는 격자무늬는 이미 스트리트 패션에서는 베이직으로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되는데,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실루엣의 앵클 팬츠가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다채로운 스카프 스타일링


©Claudie Pierlot, ©Zadig et Voltaire, ©Sandro

목에 살짝 걸치기만 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카프의 용도가 올가을 훨씬 더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폭이 좁은 타이 스카프를 허리에 벨트처럼 묶기도 하고, 쁘띠 스카프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이미 패피들은 스카프 스타일링에 주목하고 있다. 핸드백 손잡이에 돌려 감거나 손목, 머리 장식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응용되는 트윌리 스카프도 인기다. 쌀쌀한 날씨에는 보온 역할도 하는 일석이조의 아이템, 스카프. 레트로 무드의 강세 속에 고전적 낭만을 담은 색채로 물드는 거리의 모습이 기대된다.


# 노스탤지어 레이스 스타일


©French Connection, ©Maje, ©Zara

할머니 옷장에서 찾아낸 듯한 빈티지 레이스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은 옛 향수를 자아내며 친근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인해 늘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레이스는 이번 시즌 각양각색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무늬를 직접 이어서 맞춘 기퓌르 레이스(guipure lace), 작은 구멍이 귀여운 아일렛 레이스(eyelet lace) 등 다양한 자수 레이스는 그 하나로도 충분히 장식적인데다 스타일링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우아하게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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