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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봄맞이 패션을 위한 2018 S/S 유행 포인트

조회9,889 등록일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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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끝나가고 있지만 아직 추위는 물러가지 않은 요맘때는 쇼핑하기에도 참 애매한 시기다. 따라서 지금부터 봄까지 요긴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려면 다가올 봄 시즌의 트렌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상품이 예뻐 보이는 건 심리적으로 당연한 이치이겠으나 일부 아이템은 봄맞이 특가, 이월상품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스타일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유행 컬러나 패턴 경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쇼핑 노하우일 것이다. 2018년 봄여름 시즌의 컬렉션과 함께 봄맞이 패션을 위한 포인트를 점검해보자.


#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파스텔컬러


ⓒ Agnona, ⓒ Alberta Ferretti, ⓒ Simonetta Ravizza

디자이너들이 런웨이에서 선보인 컬러 중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파스텔컬러야말로 봄이라는 시즌을 표현하는 색상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핑크, 라벤더, 옐로, 그린, 블루.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컬러 스펙트럼이 펼쳐졌다. 파스텔컬러를 서로 매치함으로써 화사함을 만끽하거나, 무채색 또는 데님진과 함께 트렌디한 느낌만 살짝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봄을 즐겨보자.


인주처럼 강렬한 레드오렌지


ⓒ Aquilano Rimondi, ⓒ Oscar de la Renta, ⓒ Monse

강렬한 매력의 레드오렌지 컬러는 온 세상이 내거라고 도장이라도 꾹 눌러 찍은 듯 도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빨간색은 망설이는 이에게 용기를, 근심 어린 자에게 희망을, 무기력한 사람에게 활기를 주는 색이라고 한다. 2018년은 용기와 희망과 건강이 함께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아이템 하나쯤 부적처럼 소장해 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예뻐 보이게 하는 레드의 마법은 올봄에도 진행 중이다.


다채롭고 풍성한 플라워패턴


ⓒ Marni, ⓒ Dolce & Gabbana, ⓒ Zimmermann

봄 시즌에 빠질 수 없는 패턴은 바로 꽃무늬. 매 시즌 사랑을 받는 플라워패턴이지만 해마다 다른 경향을 선보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컬러나 크기, 모양까지 꽃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할 수밖에 없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나 할까. 이번시즌에는 상큼한 플라워패턴부터 빈티지한 느낌의 꽃무늬까지 무척 다채로운 컬렉션이 선보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클래식의 기본, 체크무늬


ⓒ Hermes, ⓒ Balmain, ⓒ Sonia Rykiel

이번 시즌 꽃무늬 못지않게 인기를 모은 패턴은 바로 체크무늬이다. 바둑판무늬라고도 하는 격자무늬,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타탄체크, 단아한 바스켓 체크, 점잖은 글렌 체크, 커다란 와이드 체크 등등 다양한 체크패턴은 이제 베이식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과거에는 코트나 블레이저 또는 슈트에 주로 사용되던 패턴이었으나 이제는 모든 아이템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돌아온 잇아이템, 페니 팩


ⓒ Balenciaga, ⓒ Givenchy, ⓒ Marc Jacobs

1980~90년대 유행했던 힙 색 또는 벨트 백이 페니 팩(Fanny Pack)이라는 이름을 달고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른바 엉덩이 또는 허리에 걸치는 가방으로 유행은 돌고 도는 것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동안 촌스럽게 여겨지던 스타일이 내로라하는 유명 디자이너들에게 선택되었다. 아저씨 패션에서 패셔니스타로 신분상승한 잇아이템, 편하기까지 하니 인기는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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