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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가디건-스니커즈-데님의 기원, ‘흔한템’ 의 ‘흔하지 않은’ 과거

조회2,844 등록일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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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지키면서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흔한 템은 무엇이 있을까?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모두가 입고, 신는 ‘흔한템’ 의 과거를 파헤쳐보도록 하자. 과거를 알아야 스타일도 알고 입을 수 있을 것이다.




▶ 전쟁 중에 탄생한 가디건 (Cardigan)


ⓒ ① 트렁크 프로젝트 ② 비오비



가디건은 간편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 아이템이다. 니트로 만들어져 깃이 없고 중앙을 터서 단추로 여며서 입게 된 헐렁한 스웨터로 '가디건 스웨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디건은 크림전쟁의 군사령관 ‘가디건 백작’ 이 전쟁 중에 만들어낸 옷이었다. 하지만 입기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 덕에 전쟁이 끝난 후에도 영국 사람들의 일상 패션으로 이어져 현재는 오버사이즈부터 롱 가디건까지 다양한 패션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흔하지만 흔치 않은 스타일링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 남녀노소, 모두의 발을 사로잡은 스니커즈 (Sneakers)


ⓒ ① 엑셀시오르 ② 푸마



신발장에 스니커즈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많은 이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니커즈는 고무 밑창으로 돼 있어 걸을 때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살금살금 걷는 사람'이라는 뜻의 '스니커'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매너에서 시작된 스니커즈는 이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오래 신어도 편안한 쿠셔닝까지 겸비해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효자템’이 아닐까 싶다. 





▶ 작업복의 재발견, 데님(Denim)


ⓒ ① 화이트 콤플렉스 ② H&M ③ 화이트 컴플렉스 ④ 트렁크 프로젝트



우리의 데일리 아이템인 데님(Denim)은 경쟁이 치열한 금광에서 텐트 재료로 쓰이던 캔버스 원단을 판매하면서 텐트 원단으로 작업복 바지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이를 ‘인디고’라는 천연염료로 염색을 해 판매한 것이 지금의 데님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작업복에서 시작해 패션잡화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의 디자인에 적용되며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데님은 앞으로도 더 많은 손길을 거쳐 지금의 활용도를 뛰어넘는 재발견의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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