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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최고의 가을 아이템 ‘스웨터’

조회1,752 등록일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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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나뭇잎이 곱게 물들어가고 스치는 바람도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날, 지금부터 따스한 스웨터가 꼭 필요한 때이다. 스웨터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믹스매치 최적의 패션인데다가 일교차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가을철 필수아이템이라 하겠다. 머리에서 뒤집어쓰는 풀오버 형과 앞트기의 카디건 형, V자형·둥근형·터틀형의 네크라인, 어떤 모양의 스웨터이건 자신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이번 시즌 스웨터의 트렌드로는 레트로 감성과 오버사이즈 핏이 강세다. 디자이너들의 2017년 F/W 컬렉션 중 멋스럽고 세련된 가을 패션에 참고가 될 만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레이어드하기 좋은 슬리브리스 스웨터 


©Sonia Rykiel, ©Dries Van Noten, ©Palmer Harding



조끼 스타일의 스웨터는 레이어드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무척 실용적이다. 몸은 따스하게 감싸주면서도 소매가 없기 때문에 겉옷을 편안하게 덧입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본아이템인 화이트셔츠나 블랙 터틀넥 니트에 트렌디한 하의를 매치해주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이 완성된다. 베이직한 스타일링에 패턴이 예쁜 슬리브리스 스웨터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추천한다.






▶ 포근해 보이는 청키 스웨터


©Alberta Ferretti, ©Balenciaga, ©Christian Dior



굵고 투박한 실을 사용해 직접 손으로 뜬 것 같은 텍스처의 청키(Chunky) 스웨터는 와이드팬츠나 여성스러운 스커트와 아주 잘 어울린다. 오버사이즈의 아우터가 유행인 이번 시즌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것처럼 커다란 스웨터를 매치해 볼륨감을 주는 스타일링이 트렌디해 보인다. 얇은 티셔츠와 함께 아우터 대용으로 입기도 좋다. 포근하면서도 스타일 센스를 뽐내기에 제격인 아이템, 바로 청키 스웨터다.






▶ 아우터로도 훌륭한 오버사이즈 카디건


©Burberry, ©Tory Burch, ©Tommy Hilfiger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선과 도톰한 부피감, 편안한 실루엣, 적당한 길이감까지, 오버핏의 카디건 스웨터는 아우터로도 훌륭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인해 몸을 여리게 보이도록 하는 착시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앞이 끝단까지 트여 단추나 지퍼로 여닫는 스타일인 카디건은 팬츠, 스커트, 원피스,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가 가능해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다. 






▶ 유니크한 감성의 빈티지 레트로 스웨터


©Coach 1941, ©Chloe, ©Loewe



이번 시즌은 엄마나 할머니가 옷장 깊숙이 넣어놓은 예스러운 니트를 꺼내보는 것도 좋겠다. 디자이너들의 손길에 의해 개성 강한 스타일로 변신한 빈티지 스웨터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올드한 느낌의 스웨터라도 매치하는 방법에 따라 핫한 패션으로 거듭날 수 있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빈티지 스웨터는 매니시룩이나 페미닌룩 중 하나를 골라 아예 강하게 표출하는 쪽으로 연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가슴에 날아 온 버드(Bird) 장식


©Les Copains, ©Joseph, ©Kenzo



기본형의 스웨터라도 자수 장식 하나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티브는 실로 무궁무진하지만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의 작품 중 돋보이는 애니멀은 새다. 애니멀 장식은 과감한 디자인일수록 멋스러운데,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팔색조 매력의 스웨터 패션은 컬러와 디테일이 화려한데도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밋밋한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자수 디테일과 함께 가을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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