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Fashion

체크패턴 이렇게 입으면 코디 100점

조회6,078 등록일2007.10.22
1

섹스앤더시티에서 샤롯의 첫 번째 남편은 트로이였다.
샤롯과 트로이의 결혼식 장면에서 스코틀랜드가 고향인 트로이가 켈트 치마를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 F/W시즌에서는 그 어느때 보다도 켈트족이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폴 고티에는 자신의 컬렉션을 스코틀랜드 풍으로 꾸며 체크 패턴의 바람을 주도 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단순히 버버리나 닥스 풍의 체크가 아닌 여러 가지 택스츄어와 기법, 소재가 가미되어 전통적인 영국스타일과 함께 유쾌 하게 뒤섞이고있다. 

 

 

특히 그 어느때의 가을 겨울 보다도 컬러풀한 색상들의 의상이 입혀질것으로 전망되어 진다. 그에 증명이라고 하듯이 체크 패턴 또한 엘로나 레드 등의 비비드한 색상의 의상들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디자이너들 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소재와 기법을 이용해 기존의 눈에 익은 체크 패턴으로부터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장폴 고티에의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건클럽 체크에 비비드한 컬러의 체크 라인을 곁들어 포인트를 준 경쾌한 디자인을 의상 뿐만 아니라.. 가방과 스타킹 그리고 구두에까지 사용해 체크 패턴의 결정체를 보여주고 있다.

 


그에 반해 발렌시아가의 컬렉션은 같은 *브리티쉬 룩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면서도 승마복에서 인스피레이션된 전형적인 브리티쉬 컨트리를 보여주기도 하고 브리티쉬 트래드의 상징인 해링본을 이용한 자켓도 볼수있다. 발렌시아가는 전형적인 브리티쉬 컨트리 자켓에 글렌체크나 하운드투스 체크를 포인트로 사용하거나 아가일 체크의 니트를 코디해 보다 깔끔하고 정갈한 귀족적인 브리티쉬룩을 완성하였고, 묶음 염색기법으로 또다른 재미의 브라우스 와 원피스 까지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더불어 샤넬과 구찌의 컬렉션 속의 체크 패턴의 디자인은 장폴고티에와 발렌시아가의 브리티쉬룩보다 한층더 고급스러운 시크한 느낌의 새로운 패턴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 켓워크 위의 트위드와 타탄체크 소재의 의상에 핑거리스 장갑과 버클장식을 이용하면 트렌드하게 타탄체크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페이턴트 레더를 매치 시키면 옛스러운 영국 전통의 아이비풍의 이미지를 지워내 한결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룩으로 우리를 완성시켜 줄 것이다.
 
 
*브리티쉬룩(British Look) : 브리티쉬룩이라고 하면 패션 중심의 전위적인 스타일을 말하지않고 전통의 뿌리를 둔 복고풍 지향의 패션을 말한다. 영국풍 트위드나 격자 무늬와 같은 고전적인 소재를 써 니커즈나 조드퍼즈, 스포츠재킷을 만드는데 귀족적인 분위기를 살려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체크 무늬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며 대상 연령은 우리나라로 치며 고교생 또래 정도 이다.

 

“창조 과정은 손재간이나 지식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머리, 가슴, 손이 동시에 역할을 하는 하나의 통일된 과정이다. "
BY...  헤르베르트 바이어 herbert bayer 1900~1985 *

이여미

Tag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Copyright by iStyle24
· SNS 연동 관리
버튼을 클릭하면 연동 설정
및 해제 하실 수 있습니다.

나도한마디

페이스북 연동 트위터 연동 SNS관리
  • dydqja042013-12-11 오후 5:17:35

    잘 봤어요

  • alfzltm12342011-04-06 오전 11:40:27

    잘보고갑니다~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