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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국가별 단복&유니폼’ 한눈에 보기

조회34,226 등록일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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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14분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린다. 한국보다 다섯 시간 정도 느린 소치에서 7일 20시 14분에 2014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시간으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과 동시에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관심이 지대하다. 동계올림픽 선수단 단복과 유니폼은 자국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징성을 담고 있기에 쉽게 여길 수 없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며, 스냅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유니폼 디자인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라코스테, 랄프로렌, H&M

◆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휠라

 
대한민국 단복 및 유니폼 (휠라/대한체육회 공식트위터)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바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옷을 입는다. 대한민국 단복은 지난 23일 열린 결단식에서 공개됐다.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은 7일(현지시간) 개막식 입장시부터 시상대에 오를 때, 그리고 언론 인터뷰 등 대회 기간 중 휠라에서 대표팀을 위해 특별 제작한 단체복을 입게 된다. (각 종목별 경기복 제외) 이번 소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단복은 태극 문양과 색상, 그리고 전통 기와 문양을 디자인 모티프로 사용해 우리 고유의 정서를 역동적인 느낌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 특히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패턴으로 큰 움직임에도 불편이 없도록 활동성을 높였으며,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성, 방수 및 방풍 등의 기능을 갖췄다.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기능성을 완벽히 조합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 휠라 관계자는 전했다.

◆ 스웨덴,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H&M

  
스웨덴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을 바탕으로 한 ‘Go Gold’ 컬렉션 (H&M 공식 홈페이지)

스웨덴의 SPA 브랜드 H&M은 스웨덴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이와 동시에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Go Gold’ 컬렉션을 선보였다. 초경량다운 재킷, 러닝 재킷, 여성용 리버서블 재킷, 백팩, 선글라스 등 스포츠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만 들어가있다. 일부 아이템은 올림픽 대표팀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했고. 기능성 테스트도 거쳤다. 특히, 컬러블록이 인상적인 재킷과 남성의 블루종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낸다.

◆ 프랑스,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라코스테


프랑스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 (라코스테 공식홈페이지) 

프랑스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을 제작한 라코스테는 ‘Trois couleurs: Bleu, Blanc, Rouge’라는 타이틀 아래 프랑스를 대표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의 세가지 색을 유니폼 안에 접목했다. 그레이 톤의 차분하고 이지적인 슈트,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이 멋스러운 동계올림픽 웨어가 화제를 모았다.

◆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아르마니
   
이탈리아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 (아르마니 공식페이스북) 

이탈리아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을 제작한 아르마니는 ‘EA7’ 라인을 선보였다. 심플한 네이비 컬러를 기본으로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레드-화이트-그린 컬러가 후드부분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아르마니 단복은 영국의 한 매체가 선정한 '2014 소치 단복 베스트'에 뽑히기도 했다. 

◆ 영국,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아디다스 

 영국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영국은 아디다스에게 유니폼 디자인을 맡겼다. 카탈로그에 모델로 발탁된 사람들은 모두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국 선수들로 전문모델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레드와 네이비를 기본으로 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조합, 활동성 높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 독일,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보그너와 아디다스
 
독일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 (보그너 공식 홈페이지)

독일은 가장 화려한 색상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독일 명품 브랜드인 보그너와 스포츠웨어브랜드 아디다스가 함께 제작한 유니폼답게 쉽사리 볼 수 없었던 개성 넘치는 시도들이 엿보였다. 알록달록 화려한 컬러가 접목된 더플패딩과 오렌지 컬러의 팬츠가 단연 돋보였다. 무지개 컬러는 러시아의 반동성애에 대한 저항의 의미가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 미국,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랄프로렌 
 


미국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 (랄프로렌 공식 홈페이지)

미국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복을 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랄프로렌은 명예회복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 지난, 런던올림픽 때 디자인한 유니폼이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으로 알려져 거센 후폭풍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랄프로렌은 소치동계올림픽 단복과 유니폼을 오리건주 목장의 양털, 펜실베이니아주와 노스캘로리아나 원단을 사용해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손수 제작했다. 화이트-레드-네이비 컬러가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순수 메이드 USA 제품이다. 

◆ 캐나다,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허드슨베이컴퍼니 
 

캐나다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 (허드슨베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캐나다의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을 제작한 허드슨베이컴퍼니는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 캐나다 특유의 단풍잎 무늬가 들어간 유니폼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화이트 글자가 포인트로 들어간 짙은 레드 컬러의 블루종, 니트, 패딩을 선보이는가 하면 레드-화이트-블랙의 조합이 멋스러운 비니, 장갑, 목도리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 네덜란드,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을 담당한 슈트서플라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단복 및 유니폼 (슈트서플라이 공식 홈페이지)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네덜란드의 유니폼도 화제를 모았다. 모든 원단을 최고급 소재로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네덜란드의 단복은 슈트서플라이가 제작했다. 슈트서플라이는 재킷과 청바지.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유니폼 등을 기본으로 체크 패턴을 가미해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추운 날씨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대한체육회 공식트위터, 슈트서플라이, 허드슨베이컴퍼니, 랄프로렌, 보그너, 아디다스, 아르마니, 라코스테, 휠라, H&M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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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za2014-02-16 오후 10:32:51

    잘봤습니다.

  • jisujin2014-02-12 오전 11:17:53

    잘 봤어요.

  • mail552014-02-08 오후 10:13:31

    멋져요!! 다들 선전하시길~^^

  • yuza2014-02-08 오후 8:58:37

    매력적이네요.

  • evemong2014-02-08 오후 8:45:22

    잘보고가요

  • kunny012014-02-08 오전 11:04:48

    재미있는 기사인데, 뭐랄까 유니폼/단복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거 관련된 구분이 전혀 없네요. 유니폼은 경기복이나 트레이닝복등 경기용 복장으로 구별되고 단복은 비 경기용 복장으로 대개 구분하는데, 애매하게 쓰셔서요. 네덜란드의 경우 단복은 수트서플라이 인데, 경기용 유니폼은 로고를 보니 아식스 같더라고요.

  • dydqja042014-02-08 오전 2:49:43

    잘 봤어요

  • pyktop2014-02-08 오전 12:07:06

    랄프로렌은 겨울분위기 제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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