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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조회5,214 등록일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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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연도: 1989년

◈ 설립자: 도브 차니

 본사: 미국

 요약: 베이직한 아이템도 가장 섹시하게 선보이는 브랜드

 
옷장 안에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아이템을 꼽는다. 화이트 셔츠, 블랙 자켓, 잘 맞는 진과 같이 모든 스타일에 기본이 되는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아주 섹시한 핏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아메리칸 어패럴은 1989년 도브 차니(Dov Charney)가 한국인 동업자와 함께 만든 브랜드이다.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생산과 판매 모든 과정을 한 기업에서 하는 SPA 형태의 초창기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도브 차니는 건축가인 아버지와 아티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캐나다인이지만 불어를 사용하는 퀘백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몬트리올과 뉴욕을 오기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 그의 미적 감각은 대안 예술학교에서 배웠을 거라 예상하고 그의 천재적인 경영 능력과 경제 관념은 유대인 집안이었던 가풍에 의해 깨닫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는 ‘Fashionable Basics’, ‘Sweatshop Free’, ‘Made In USA’ 세 가지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메리칸 어패럴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갔다. 아메리칸 어패럴은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내놓는다. 그러나 모델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 듯 기본적인 아이템들이지만 몸에 딱 맞게 핏되면서 아주 섹시하게 보인다. 디자인이 화려하거나 독특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패셔너블하고 섹시하다. 그의 모델은 도브 차니와 동료들이 길거리 캐스팅을 한 일반인이거나 매장을 찾은 손님 중에 선발된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깡마른 몸매의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 모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아메리칸 어패럴을 더욱 섹시하게 보여주지 않나 싶다.


‘Sweatshop Free’라는 말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다. ‘Sweatshop’이 없다는 의미인데, Sweatshop은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하여 원가를 낮추고 이익률을 높이는 일부 기업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다른 기업들이 직원의 임금을 어떻게 하면 절감할 수 있을지 고민할 때 아메리칸 어패럴은 적절한 시급과 휴가, 그리고 무료 점심과 무료 주차, 영어간과, 마사지 등을 제공한다. 아메리칸어패럴에 일하고 싶어 이력서를 들고 줄을 서야 했다는 이야기가 농담처럼 떠돌았다고 하니 근로자에 대한 적절한 대우와 사회적인 의무를 다할 줄 아는 기업이라고 해도 적절하지 않을까.

‘Made In USA’는 말 그대로 다른 기업들이 임금과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공장을 옮길 때 아메리칸 어패럴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는 말이다. 미국에서 생산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지켜가고 있다. 오히려 이 부분이 아메리칸 어패럴의 품질은 물론이고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혹은 미국 이민자인 그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민자들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메리칸 어패럴은 슬로건으로도 유명하지만 더욱 유명한 것은 선정적이라고까지 말하는 섹시한 광고이다. 베이직한 아이템을 가장 섹시하게 보여주는 묘한 광고에 아메리칸 어패럴의 정신이자 매력이 모두 담긴 것은 아닐까. 창업자이자 CEO인 도브 차니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경영방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이 보여주는 유쾌한 이야기의 다음은 무엇일지 기대해보자.


사진| 아메리칸 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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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sujin2014-03-11 오전 10:48:56

    잘 봤어요.

  • jsmksm62014-01-21 오후 8:11:02

    잘봤습니다

  • jsmksm62013-12-28 오전 4:58:06

    잘보고갑니다

  • lovejhsjp2013-09-28 오전 2:25:35

    잘 보고 가요

  • lovejhsjp2013-09-06 오후 12:10:58

    잘 보고 갑니다

  • ayumiihz2013-08-31 오전 1:58:48

    잘 보고 가요

  • tebi1232013-08-25 오전 2:13:21

    럭 스티플

  • mail552013-08-24 오전 10:41:54

    잘봤습니다^^

  • tebi1232013-08-24 오전 1:40:48

    어패럴 우후훗

  • jhj23372013-08-21 오전 8:45:59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