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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미세먼지 타고 온 트렌드, ‘막거나 예방하거나 털거나’

조회812 등록일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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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막론한 미세먼지 우려로 소비자 미세먼지 대응에 관심 높아져 
-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반려동물 및 건설업계 ‘에어샤워’ 기능 등의 제품들 소비자 이목 사로잡아


최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다. 미세먼지가 계절을 막론한 심각한 건강 및 환경 문제로 자리잡으면서 소비자들은 제각기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이에 패션, 가전 등 업체들도 소비자들 눈높이에 맞춰 미세먼지 흡수를 차단하거나, 예방하고 털어내는 등 다양한 기능이 담긴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패션업계, 기능성 소재 통해 미세먼지 흡수 ‘막아’

패션업계에서는 스타일을 살리는 동시에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독자적 기술 적용 및 소재 차별화 등의 움직임이 뚜렷하다.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는 최근 자체 원천 기술을 적용한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에어웨이’를 출시했다. 에티카 에어웨이에 적용한 핵심 소재 ‘고효율 여과 집진 필터’는 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차단한다. 

특히 기존의 KF94 마스크가 호흡이 불편한 데 비해 에어밸브를 적용해 호흡이 편안하며, 미세먼지 제품임에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트렌디한 컬러 9종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남성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상황에 따라 착용 가능한 기능성 소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성 미세먼지 차단 수트’를 출시했다.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도전 원료를 사용해 유해물질의 흡착을 방지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위해 수트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 등에 적합하다. 

그 밖에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도 최근 미세먼지 흡착을 예방하는 기능성 의류 ‘미세고 시리즈’를 내놓았다. 마운티아의 자체 개발력을 통해 완성된 ‘미세고’ 원단은 미세먼지보다 작은 입자의 나노 무기물이 섬유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해 미세먼지 흡착을 막아준다.



실내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미세먼지 ‘완벽 예방’ 위한 이색 제품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반려동물 털 제거 특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제품을 선보여왔던 가전업계에서는 실내∙외 모두 활용 가능한 휴대용 가전제품을 내놓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휴마아이’가 있다. 

현재 야외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어플은 다양하지만, 실내 공기 오염은 확인하기 어렵다. 휴마아이는 실내외 어디서든 공기의 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기질 측정을 통해 잠시 실내 환기를 하거나 또는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할지 여부를 확인해 효과적으로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다.



미세먼지 한 톨도 남김없이, 외출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 ‘털어내는’ 기술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외출 후에 묻어있는 미세먼지가 남아있을 수 있다. 특히 매일 산책이 필수이지만 사람만큼 매일 목욕하기 어려운 반려동물의 경우 남아있는 미세먼지 오염에 노출되기 쉽다.

쿠쿠에서 출시한 ‘넬로’는 반려동물이 매일 목욕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산책 후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건설업계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미세먼지 피해를 덜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적용하는 추세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막기 위해 강한 공기바람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에어샤워 시스템’의 실용신안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 또, 반도건설의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경우 주동 입구에 에어 샤워를 적용해 미세먼지를 제거,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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